언론보도 및 홍보자료
<한국컴패션>에 '밀알두레학교' 글타래가 떴네요.
2011-10-17 13:48:37
밀알두레학교
조회수 1337
한국 컴패션 사이트에 드디어 <밀알두레학교>기사가 떳네요.

아이들이 운영하는 행복재단


밀알이 썩어지면 큰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처럼 나눔과 헌신을 강조하는 저희 학교는 작은 돈이라도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어린 나이일수록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 중 하나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행복재단입니다. 지난 6월에는 자신이 쓰지 않은 물건을 싸게 사고 파는 벼룩시장을 열어 35만 원의 기금을 전할 수 있었고요. 올 3월부터 매달 생일과 감사 헌금 등을 모아 컴패션의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CSP) 기금으로 전할 수 있었습니다.

반짝반짝 나눔별이 뜨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0개 반은 이제 ‘컴패션 나눔별’이 되려고 합니다. 반 전체가 지구 반대편 친구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 1:1 나눔별 프로젝트. 저희 학교는 학생이나 담임 선생님이 매년 바뀌지 않고 졸업할 때까지 동일해 한 어린이를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후원해주는 컴패션의 1:1 양육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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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원 목사님께서 함께 운영 중인 행복재단의 기사입니다.

아이들이 운영하는 행복재단




밀알이 썩어지면 큰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처럼 나눔과 헌신을 강조하는 저희 학교는 작은 돈이라도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어린 나이일수록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 중 하나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행복재단입니다. 지난 6월에는 자신이 쓰지 않은 물건을 싸게 사고 파는 벼룩시장을 열어 35만 원의 기금을 전할 수 있었고요. 올 3월부터 매달 생일과 감사 헌금 등을 모아 컴패션의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CSP) 기금으로 전할 수 있었습니다.


반짝반짝 나눔별이 뜨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0개 반은 이제 ‘컴패션 나눔별’이 되려고 합니다. 반 전체가 지구 반대편 친구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 1:1 나눔별 프로젝트. 저희 학교는 학생이나 담임 선생님이 매년 바뀌지 않고 졸업할 때까지 동일해 한 어린이를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후원해주는 컴패션의 1:1 양육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생들의 투표로 아시아 국가 가운데 태국을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성별과 나이도 각 반마다 정했습니다. 학생들은 한 달에 1,000원씩 모아 후원금을 전하고, 편지도 자주 써주자고 이야기하더군요. 아이들은 다른 나라에 사는 또래 친구가 생겼다며 모두 좋아했어요.
저는 아이들이 도와주는 사람, 도움을 받는 사람이라는 구분 없이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작더라도 함께할 때 커지는 기적을 경험하리라 생각돼요. 앞으로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이 어떤 열매로 맺어질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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