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두레학교
초등 교육과정 총론

1. 초등 중점 사항

1. 진리를 따르는 기독교 교육
2.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는 공동체 교육
3.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
4. 다양한 삶 속에서의 체험교육
5. 평화와 나눔의 밀알교육
6. 우리 것을 지키며 세계 속으로 나아가는 교육
7. 머리-가슴-손이 조화를 이루는 창의 교육
8. 자연과 벗하는 생태교육
9. 맞춤 교육
10. 인생을 동행하는 스승과 제자
2.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는 공동체 교육
3.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
4. 다양한 삶 속에서의 체험교육
5. 평화와 나눔의 밀알교육
6. 우리 것을 지키며 세계 속으로 나아가는 교육
7. 머리-가슴-손이 조화를 이루는 창의 교육
8. 자연과 벗하는 생태교육
9. 맞춤 교육
10. 인생을 동행하는 스승과 제자
II. 초등과정 개요
1. 진리를 따르는 기독교 교육
말씀과 예배와 기도는 하나의 교과목이 아니라 학생들의 삶 전체에서 경험되어지는 것이다. 밀알두레학교는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신을 발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따라 부르심에 응답하는 믿음을 기르는 곳이다. 말씀의 창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르치는 곳이다. 따라서 국가수준 교육과정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재구성하여 가르친다. 밀알두레학교 는 하나님 안에서 경험한 사랑과 정의로 이웃과 적극적으로 관계 맺는 법을 배우는 영성 공동체이다.

매일 아침 30분씩 교실에서 매일성경으로 말씀을 깊이
생각하며 각자 깨달은 부분을 공책에 기록하며 자신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다.
생각하며 각자 깨달은 부분을 공책에 기록하며 자신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다.

일주일에 한 구절씩 정해진 말씀을 공책에 기록하며, 암송한다.

매일 아침 전교사가 모여서 학교와 학생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을 갖는다.
중보기도 시간을 갖는다.

다니엘처럼 하루에 세 번씩 정해진 시간에 각 교실에서 학교와 개인을 위한 중보기도시간을 갖는다. 다니엘기도 팔찌를 착용한다.

초등과정에서 길러야 할 중요한 성품으로 마당별로 성품을 정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린다. 반별로 돌아가면서 예배를 인도하고 특송을 준비한다.

우리말 우리글 배움의 주제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으로 주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과학과 주제배움은 창조론에 근거하여 수업하며 모든 배움에서 학생들이 배움의 내용을 기독교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2.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는 공동체 교육
밀알두레학교는 작은 학교로 학생과 학생, 교사와 학생의 인격적인 만남이 일어나는 공동체 교육이다.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을 학교가 아닌 마을로 불리며 마을대표인 이장과 부이장이 있고, 모든 학생들은 주민으로 생활한다. 한 달에 한 번씩 마을회의를 통해서 마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안건으로 의논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을 법률 을 제정하고 건의사항을 처리한다. 마을 안에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

1~11학년이 골고루 섞여 작은 그룹으로 나뉘어 밀알형제가 되어 우리땅 즈려밟고를 떠난다. 함께 계획하고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관계 맺는 법을 배운다.

학부모들이 주관하는 운동회인 '가족한마당'과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학교의 비전을 공유하며 마음을 모으는 '가족캠프'를 통해서 밀알두레 공동체성을 기른다.

방학 전날 학교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음식 만들기, 찬양예배,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교가 우리 집처럼 편안하고 좋은 곳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3.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
함께 배우고 배운 것을 다른 친구에게 나누어 주며 함께 성장하는 기독교 교육이다.




4. 몸으로 느끼며 배우는 체험교육
백견이 불여일험. 백번 보는 것보다 한 번 체험하는 것이 좋다.




5. 평화와 나눔의 밀알교육
세상 속에서 한 알의 밀알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헌신하고, 배운 지식이 단순히 자신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세상을 섬기는데 사용되도록 교육한다.

밀알두레마을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을 학교가 아닌 마을로 불리며 마을대표인 이장과 부이장이 있고, 모든 학생들은 주민으로 생활한다. 한 달에 한 번씩 마을회의를 통해서 마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안건으로 의논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을 법률 을 제정하고 건의사항을 처리한다. 마을 안에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
평화배움주간
6·25 전쟁을 기억하며 평화를 이루며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평화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하는 활동 및 현장배움을 실시한다. 6월 25일에는 점심으로 주먹밥을 먹으며 전쟁의 아픔을 몸으로 느껴본다. 계기 교육을 통한 나라 사랑하는 마음 갖기.

일대일 양육
컴패션과 연계해서 각 학급이 태국 어린이 한명씩과 결연을 맺어 매달 4만5천원을 졸업할 때까지 후원한다. 태아생존 돕기 프로그램 자신의 생일을 감사하며 기부한 금액으로 어려운 태아를 돕는다.
나눔배움주간
교실에서 친구들과의 나눔부터 이웃과의 나눔까지 나눔의 가치를 배우며 구체적으로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왕자궁 마을 청소
학교가 있는 마을 구석구석을 청소한다.
6. 우리 것을 지키며 세계 속으로 나아가는 교육

민요와 국악기, 우리나라 전통 춤을 배우면서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며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다.



자매학교인 중국 항주 녹성 육화 소학교와 일본 와코 소학교와 1년에 한 번씩 한 학교에 모여서 정해진 주제로 함께 배우고 활동하며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아간다.
7. 머리 가슴 손이 조화를 이루는 창의 교육
머리로 배운 것을 가슴으로 느끼고 몸을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포디프레임을 통해 만지는 수학, 체험하는 과학을 경험하며, 상상력을 발휘하여 조형물을 만드는 창의 배움. 포디 영재반을 개설 하여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자발적이고 구체적인 체험을 통해 기초적이고 실제적인 생활능력을 키우고자 한다. 바느질, 목공, 요리, 농사를 통한 공동 노작으로 공동체 의식을 갖는다.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픈된 도서관을 운영한다. 점심시간 후 하루에 20분씩 초등과정 전교생이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진다.

학년별 추천도서를 정하고 1년 동안 읽고 독서기록장에 지속적으로 기록한다.

학급별로 책을 정해 서로 돌려 읽기를 하고 내 마음의 보물 상자에 간단하게 소감문과 그림을 그린다.
8. 자연과 벗하는 생태교육

유기농 급식, 유기농 간식 먹기

숲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자연을 놀잇감 삼아 마음껏 뛰어 놀게 한다. 자연스럽게 자연과 친숙해지게 함으로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한다.

따뜻한 봄 날 밀알형제로 묶여 함께 산을 오르며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을 몸으로 느낀다.
9. 맞춤 교육
더불어 살아가며 배우는 밀알두레교육은 교육순례의 길이다.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향한 미래와 꿈을 꾸며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찾아가는 비전공동체이다. 비전을 찾기 위해 가장 하나님 중심적이고, 성경적이 고 복음적이고 신앙적인 것이 선택의 기준이 되어 소명을 찾아나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자라는 곳이다. 각자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개개인에게 관심을 갖는다.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정리하도록 도움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한다.





10. 인생을 동행하는 스승과 제자
보장된 교사공무원을 버리고 소명을 따라 기독교 대안교육에 헌신한 교사들이 세운 학교. 전 직원의 교사됨을 기본으로 삼아 기사, 조리사, 환경관리사, 행정직원 모두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담임뿐만 아니라 모든 교사들이 학생 한명 한명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다가간다.
주1회 전 교사들이 모여서 학생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체벌이나 강압적인 훈육이 아니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학생을 이해하고자 하며 마음을 만지는 감동 있는 가르침을 통해 내면의 변화를 돕고자 한다.
학생들의 상담실이 되어주는 교장실, 교목실과 학생들의 놀이터인 교무실, 학생들의 마음을 만져주는 연구실에 있는 선생님들이 하나 되어 학생들을 돌본다.
주1회 전 교사들이 모여서 학생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체벌이나 강압적인 훈육이 아니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학생을 이해하고자 하며 마음을 만지는 감동 있는 가르침을 통해 내면의 변화를 돕고자 한다.
학생들의 상담실이 되어주는 교장실, 교목실과 학생들의 놀이터인 교무실, 학생들의 마음을 만져주는 연구실에 있는 선생님들이 하나 되어 학생들을 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