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정
김종우 초등교감
'아이들을 만나면 늘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학교를 믿고 함께 동역하는 부모님을 통해 교사로 살아가는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교사.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찾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최서연 1학년 담임(성찰부장)
아이들이 좋아서 초등교사가 되었고 공립에서 근무하던 중 주님의 때에 일깨워 주신 은혜로 기독대안학교 교사가 되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사43:19)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기독교사의 길을 시작하였다. 그 길에 만난 밀알두레학교에서 학교 건물이 세워지는 과정과 밀알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주님이 일하심을 보게 하심에 감사하며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김효리 1학년 담임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기독교대안학교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성품을 전하는 통로 역할을 하기 위해 기독교교육을 전공하였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품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사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주신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 안에서 올바른 믿음과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예수님이 행하신 교육을 통해 내가 만나는 아이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녀들로 세워지길 소망한다.
정다솜 2학년 담임
기독교 초등 대안교육을 전공하였으며 삶 가운데 하나님을 부르며 찾고, 또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였다. 그 고민을 하는 가운데 한 영혼의 변화를 통해 교육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였다. 기독교 대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훈련되고 성장해가는 교육이 이루어지길 소망하고 있다.
백예람 2학년 담임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 그리고 다음세대인 아이들이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내고 싶어 기독교교육을 전공했다. 학생들을 위해 먼저 기도하고 준비함으로 함께하는 교사가 되길 소망한다.
김동미 3학년 담임(신앙부장)
주께 받은 은혜가 크기에 주께서 가라는 그 길을 순종으로 따르며 산다. 세 자녀를 키우며 깨닫게 해 주신 다음세대 교육의 중요함을 알고 그것을 밀알두레학교에서 펼쳐 나감에 감사하다. 교육의 시작인 초등과정에서 포디라는 교구를 활용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창의성을 펼쳐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도이 3학년 담임
하나님이 좋아서 신학과 기독교교육을 전공하면서 내게도 가슴 뛰는 꿈이 생겼다. 어떤 이가 아름다워 보이지 않더라도 그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다. 밀알두레학교에서 아이들이 간직한 가슴 뛰는 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그 친구들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그의 빛나는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신아영 4학년 담임
말씀과 기도로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교사의 자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의 영역이고 가슴 뛰는 일이다. 영혼을 일깨울 수 있는 기독교사로서의 사명을 붙잡고,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열정으로 마음의 밭을 가꾸며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는 교사가 되고자 한다.
우승희 4학년 담임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하늘 소망을 품고 있다. 기독교교육과 신학을 전공하고, 교회와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도록 교육하고 있다. 맡겨주신 밀알들을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밀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이웃들을 섬기는 자로 세워지길 소망한다.
송은혜 5학년 담임
교육학과 수학교육학을 배우던 당시 사람의 근본적 변화는 예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음을 깨닫고 기독교 대안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동과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곳에서 회복과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는 일을 해왔으며,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를 전하며 함께 살아내는 그 길을 계속 걷고자 한다.
진기정 5학년 담임
기독교사의 비전을 품고 대학에서 역사교육과 공통사회를 전공한 후 기독교대안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학생 스스로 목적 있는 배움과 하나님 나라 운동을 위한 실천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인도자의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
이기옥 영어담당
어린이가 좋다. 그래서 초등교사가 좋다. 신학을 전공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유학을 준비하다가 선교사가 되었다. 6년간 선교사로 필리핀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로 많은 초,중,고, 대학생들을 가르쳤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홈스쿨과 다양한 대안학교를 거치면서 영어교사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은 날마다 신나고 기쁜일이고 축복이다. 이 시간을 통해 내가 경험했듯이, 하나님이 만드신 나라와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꿈과 비젼을 품고, 자신감과 배움에 대한 기쁨,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 도록 해 주고 싶다.
이현주 음악,국악담당(배움부장)
도단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졸업 후 관현악단에서 연주자로서의 길을 가다 유아, 초등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공교육 4년을 거쳐 밀알두레학교에서 교사로 섬기면서 하나님이 주신 음악, 국악의 즐거움이 아이들의 삶을 적시기를 소망하며 음악, 국악 교육을 하고 있다.
정명화 미술담당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잠시 회사근무를 하던중 강의를 하게되면서 공교육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무엇보다도 행복감이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세상을 바꿀수 있는 것 중에 하나는 교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눈 높이를 맞추며, 바른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가 되고자 합니다. 밀알두레에서 밀알들을 만난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있으심을 믿고 미술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김영진 영어담당
나에게 영어는 공부가 아닌 소통을 위한 수단이며 즐거움이었다. 10대 중반부터 20대까지 해외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국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기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권하며, 지혜를 다하여 가르칩니다“ 라는 골로새서 1장 28절을 비전 말씀으로 받은 후 아동영어학과 상담학을 추가로 공부하여 2011년부터 교육계에서 주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어가며 살고 있다. 영어라는 도구를 통하여 밀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성장하고 담대히 세상 가운데로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살아가길, 그리고 나 또한 그러한 교사가 되길 소망한다.
신현금 교사(휴직중)
대학 시절 하나님안에서의 배움의 가치를 깨달아 배움의 즐거움을 아이들과 함께 누리고자 기독대안학교 교사를 꿈꾸게 되었다. 밀알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깨달아 각자의 역할에 충성하여 스스로 소명을 찾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