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원 교장
공부는 책상에 앉아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존재와 만나는 일이다.
그래서 만남이 곧 공부가 된다.
만남을 길게(校長) 갖도록 도와주는 일,
만남의 장(校場)을 만들어주는 일,
만남의 모델(校將)이 되어주는 일을 하고 싶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신학과 목회상담을 공부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교육의 자리에서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