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등과정

고등과정

조이훈.jpg

조이훈 교감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하고, 공교육 현장에서 학생지도, 교과기획부를 맡아 8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고 사회와 역사를 가르쳤다. 밀알두레학교의 개교와 함께 중고등과정의 교무부장으로 섬겼고 현재는 고등 교감으로 섬기고 있다.

고등과정14.png

김수명 부장
영어교육과 언어학을 전공하고, 사립중고등학교에서 영어, 대학에서 토익을   가르쳤다. 도구로서의 영어를 명쾌하게 배워 즐겁게 사용하며 실력의 향상을 이뤄 다른 이들을 돕는 선한 이웃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등과정09.png

임은비 부장
어릴 때부터 교사의   꿈을 키워오던 중 교육학에 관심이 생겨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하였다. 교육현장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2014년부터 본교 영어교사로   섬기고 있다. 영어를 통해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음에 늘 감사하고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글로벌 크리스천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늘   하나님이 맡기신 아이들이라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정진우교감선생님.jpg

정진우 부장
일반 학교,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13년 동안 사회과와 디베이트를 담당하였다.   2013년 석사과정 이후 DEBATE(디베이트) 수업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연구와 실천을 하고 있다. 별칭은 복남쌤! 아이들로 인해 마음이 가난해지고,   주린 마음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교사가 되고 싶어 기독 교사가 되었고, “기독 교사로서 교단에 서는 것은 아프리카 오지에 해외선교사로 파송되는   것과 하등 다를 것이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상황과 맥락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수업을 통해 하나님의 참된 진리를 탐구하며,   아이들과 교사인 내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안목을 깨뜨리며, 새로운 안목을 형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소영.png

김소영 교사
기독교대안학교에서   4년동안 수학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수업을 연구하며 다양한 수준의 중고등과정 학생들을 가르쳤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것이 나에게 행복이고,   그것이 나의 부르신 자리이다. 학생들이 이야기를 들으며 학생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교사로서의 소명을 감당하려고 한다.

고등과정08.png

김지은 교사
서울소재 사립고등학교에서 근무했고 이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밀알두레학교로 오게 되었다. 기독교대안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친지 올해로 벌써 9년차가 되었는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언제나 아이들의 입장에서, 그 눈높이에서 함께하며 이해하고 공감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신미연.jpeg

신미연 교사

고1 때 담임 선생님의 가르침에 큰 감동을 받아 수학 교사의 꿈을 꾸게 되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려운 과정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나의 꿈을 이루어 주셨다. 20년 넘게 여러 현장에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성취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왔고 학생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 이제 밀알두레 학교에서 우리 밀알들이 수학의 재미를 느끼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돕고 싶다. 

고등과정07.png

변영애 교사
하나님께서 땅에 충만하라 하심대로 다양한 창조활동을 통해 기쁘고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는 일 없이 잘 키워나가기를, 그래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모두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받기를 바라면서 내게 주신 달란트를 아이들에게 심고 그것이 자라서 하나님 앞에 쓰임받기를 기대하며 꿈을 디자인하는 교사이고 싶다.

이윤주.jpg

이윤주 교사 

'씨를 뿌리는 농부'라는 이름의 뜻처럼 아이들이라는 씨앗을 한 해동안   열심히 길러내어 귀한 열매로 맺게 하는 그런 교사가 되고자 한다.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했고, 이후 대안학교에 뜻을 가지고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과를 전공했다. 졸업 후 대안학교 현장에 뛰어들어 아이들을 만나오다가, 2014년도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밀알두레학교에서 삶으로   배우는 우리말우리글을 가르치고 있다. 

이승재.jpg

이승재 교사
한국에서 물리학을, 미국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했지만 유학 초기에 받은 교육에 대한 소명을 이루기위해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사역하기를 30년간 기도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무슨 삶을 살던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더해 좀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삶이 풍성해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김요한연구소장.jpg

김요한 교사

기독교 대안고등학교를 가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교육이 사람의 인생을   크게 바꿀 수 있는 것에 전율하고 감사하며, 나 또한 최고의 교육을 하는 사람이 되고자 비전을 품고, 다양하게 연구하고 경험하며 준비해 왔다.   영어 사교육 현장과 교회 사역, 기독교 학교교육 심화과정으로 미국에서 석사를 마치고, 선교를 위한 멕시코 현지인 대상 학교에서 3년간 섬기었다.   이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산하 지구촌평화마을에서 근무 후 현재까지 밀알두레학교에서 섬기고 있다. 핵심 교육 철학 키워드는 스스로 성장, 작은   사회, 다양성, 경험, 동기부여 이며, 역량 키워드는 기획, 시스템, 개발, 조직, 아이디어, 협동이다.

명화.jpeg

이명화 교사
20여 년 학원장으로 학원과 학교에서 대입국어강의, 진학지도, 가치관 교육 및  코칭지도를 진행하였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밀알두레 공동체라는 교육의 현장에서 우리말 과목을 통하여 아이들과 함께 성장 하기를 소망한다

KakaoTalk_Photo_2024-02-27-19-26-31.jpeg

허일권 교사 

양궁은 집중력과 체력이 중요시되는 운동입니다. 올바른 동작과 자세는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하고 과녁을 향한 집중력은 잡생각을 멀리하여 심신수양에 도움을 줍니다.

양궁은 어려운 운동이 아닙니다. 안해봐서 어려운 거지, 한번 도전해 보면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뭐든지 태어날 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걸 도와드리기 위해 코치/멘토가 존재하는 거죠.

저는 양궁을 가르치는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양궁을 통해 다양한 세상과 만나고 소통하며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연희.jpg

김연희 교사(휴직중)
5세 이후로 한번도 국어교사라는 꿈이 바뀐 적이 없다.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교직을 이수하였다. 교육을 위해 사람을 더 이해해야 한다고 여겨 심리학을 부전공하였다. 바로 교사로 부르실 줄 알았으나 대학생선교단체 캠퍼스 간사로 한사람을 섬기는 것을 훈련시키셨다. 공립학교에서 하나님을 마음껏 전할 수 없음이 안타까워 대안학교로 오게 되었다. 밀알두레학교에 부르신 사명을 감당하며 만나는 밀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고등과정03.png

남주혁 10학년 주혁반 담임, 중고등 수셈공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비전을 받고, 밀알두레학교에 수학교사로 근무하게 되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가슴에 품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이들을 옳은 길로 인도 하는 지혜로운 자(다니엘 12:3)가 되기를 소망하며 아이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교사가 되어 행복한 밀알 두레 공동체를 이루어가고자 한다.

고등과정06.png

구동회 12학년 수석교사, 동회반 담임, 중고등 윤리, 한국사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전공하였다. 10년 동안 고등부 입시학원에서 사회탐구영역 강사로 근무하고, 한국기독사관학교와 부천아가페학교에서 사회과를 담당하였다. 2014년부터 밀알두레학 교에서 고등과정 학생들과 행복하게 근무하고 있다.

고등과정10.png

박봉숙 중고등 수셈공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공립학교 교사로 15년간 근무하였다. 밀알두레학교에서 아이들과 배움의 즐거움, 성장의 보람을 느끼며 생활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