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중등과정

중등과정

김병철.jpg

김병철 교감

학원과 일반고를 거쳐 부르신 자리에 순종하며 밀알두레에서 우리말을 가르치고   있다. 언어라는 도구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고, 실천해 갈 수 있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가르치려 애쓰고 있다. 무엇보다 삶으로   가르치셨던 예수님을 닮아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사가 되어 가는 중.

서광.JPG

서 광 부장
적정기술 도구를 사용하여   교실 안에서 배우는 과학이 교실 밖의 세상과 소통하여 의미를 갖고자 노력하고, 과학의 본성과 한계를 직면하고 탐구 지수 만렙으로 안내한다. 현대과학으로 갈릴레이 재판을   재해석하고 다양한 창조모델을 배우며 변증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연구로는 창조에 관한 다양한 견해 비교 분석 및 창조 지식틀 제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2019)가 있다.

박정식(휴직).jpg

박정식 부장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 끝에 교사가 되었다. 일반   고등학교에서 7년 간 사회문화, 경제 과목을 가르치다 뜻한바가 있어 시민단체를 거쳐 2014년 밀알두레 학교에 오게 되었다. 한 해 한 해   아이들과 함께 한 뼘씩 자라고 있으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즐겨한다. 현재는 자전거로 유럽 횡단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다.  

이지현.jpg

이지현 부장
대학교때 탄자니아로 단기선교를 다녀온 뒤로 교육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는 삶의 목적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에 위탁형대안학교(기독교학교)와 탄자니아 공립중학교에서 일하는 시간을 통해서 교육현장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 현재는 교육을 통해 한 사람이 변하면 그 사람을 통해서 공동체가 변할 수 있다는 비젼을 가지고 밀알두레학교에서   일하고 있다.

김소영.jpg

김소영 교사

기독교대안학교에서 4년동안 수학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수업을 연구하며 다양한 수준의 중고등과정 학생들을 가르쳤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것이 나에게 행복이고, 그것이 나의 부르신 자리이다. 학생들이 이야기를 들으며 학생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교사로서의 소명을 감당하려고 한다.

중등과정02.png

고현승 교사
기독대안학교에서 13년째 독서와 하브루타를 접목하여 우리말 우리글을 가르치고 있다. ‘듣는 마음’으로   소통하는 삶을 전하고 있고, 둘씩 짝을 지어 질문하고 말하는 하브루타 방식으로 수업을 디자인하고 있다.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하는 마음의 힘과   질문하는 용기가 자라는 교실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저서로는 <질문이 있는 교실(중등편)> (경향BP.전성수,고현승 공저)이 있다.

중등과정03.png

임미리 교사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양을먹이라”
영어 과목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고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흘러가도록 나를 보내신 자리를 살아내고 싶다. 공동체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맛 본 아이들이 이 땅 곳곳에 심겨져 푸르른 숲이 되어 있을   것을 기대하며 오늘도 끌어안고 어루만지고 살리는 삶을 살고자 한다.

이현주.jpg

이현주 교사
014년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통해 처음으로 기독교학교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고, 대학 졸업 후 학교와 학원에서 수학과 과학을 가르치며 교직 생활을 이어왔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밀알두레학교에 오게 되었다. 선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항상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밀알들과 함께 기도하며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KakaoTalk_Photo_2025-02-27-21-20-34.jpeg

손승현 교사
어릴 때부터 함께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 체육울 전공하게 되었다. 대학교 때 기독교 대안학교 체육 교사로 섬기며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을 느꼈고,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밀알두레 학교의 체육교사로 오게 되었다. 체육을 통해 아이들이 신체적 성장을 이루고 예수님의 사랑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쳐 그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도우려고 한다. 

전소민.jpeg

전소민 교사

어떤 교사가 되고 싶냐고 묻는다면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하고 늘 뜨거워 주변의 학생들에게까지 쪼여 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왜 수학을 가르치고 싶냐고 묻는다면 학생들이 수학을 통해 세상 속에서 분별력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낮은 곳에서 공의롭게 나눌 수 있는 자가 되게끔 만들어주는 도구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곳에서 학생들이 성장하는 기쁨을 맛 보며 밀알두레와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등과정12.png

최은미 중고등 소명, 밀알두레연구소
국민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사회과를 교직이수 하였다.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다. 두레자연고등학교에서 Wee Class 운영 및 방과 후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2012년부터 밀알두레학교에서 중고등과정의 사회와 소명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중등과정16.jpg

김자영 교사
대만에서 5년간의 거주를 통해 언어의 완전한 도구적 기능에 전율감을 느끼고 다시 중국어를 전공하였다. 2016년부터 본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수업을 통해 언어의 소통 뿐만 아니라 문화적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다. 밀알들의 성장을 도우며 함께 성장을 꿈꾼다.

중등과정14.png

이영미 교사
학부에서 성악전공, 지휘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음악교육 석사과정 중에   있다. 솔리스트 및 지휘자로 연주활동을 하던 중 2011년부터 밀알두레학교에서 중고등 음악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예술활동 경험이 내면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하나님 안에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며 성장하는 것을 돕는 교사로 살아가고자 한다.

정으진.jpg

정은진 교사
학부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음악교육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국악교사는 청소년시기의 아이들에게 국악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국악 전공자로서 우리 음악이 밀알들에게 좀 더 즐거운 음악으로 다가가길 바라며 밀알들과 함께 행복한 국악시간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중등과정08.png

권민지 교사(육아 휴직중)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밀알두레학교에 왔다. 사범대학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나 소명과 우리말우리글을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의 마음과 시선이 있는 곳에서 예배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사랑하며 지낸다.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하고 놀라운 부르심을 찾아가는 과정에 기도로 사랑으로 함께하고자 한다.

박정식.jpeg

박정식 교사 - 휴직중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 끝에 교사가 되었다. 일반   고등학교에서 7년 간 사회문화, 경제 과목을 가르치다 뜻한바가 있어 시민단체를 거쳐 2014년 밀알두레 학교에 오게 되었다. 한 해 한 해   아이들과 함께 한 뼘씩 자라고 있으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즐겨한다. 현재는 자전거로 유럽 횡단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