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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의

초등과정 2019학년도 5차 마을회의
2019-10-22 15:33:49
관리자
조회수   751

5차 밀알두레마을 초등과정 마을회의(2019. 10. 21. )

 

사회 : 초등과정 부이장

 

<개회선언 후 인원 점검>

사회자 : 지금부터 2019학년도 제5차 밀알두레마을 초등과정 마을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봉-탕탕탕)

먼저, 참석한 주민들 인원 점검을 하겠습니다.

각 반 담임 선생님들께서는 주민들이 모두 참석했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준 뒤)

모두 참석하였습니까? , 감사합니다.

오늘 마을회의 회의록 서기는 이현주 선생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

사회자 : 회의에 앞서 마을회의를 위해 설호영 주민이 나와 시작기도를 해주겠습니다.

설호영 :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마을회의를 할 때, 좋은 안건과 질서적인 법을 만 들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7학년 오빠, 언니, 누나, 형들이 중국해외이동배움 잘 갔다 오게 해주시고, 아픈 밀알들 낫게 해주세요.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안건 토의>

사회자 : 이번 안건은 지난 마을회의 때 다 토의하지 못한 안건으로 한지호 주민이 낸 앞마당에 잔디를 깔아주면 좋겠습니다에 대한 의견입니다. 지난 마을회의 때 김성웅 주민은 찬성으 로 앞마당에서 놀다 다칠 수도 있고 위험하다고 하였고, 권시헌 주민은 축구할 때 태클을 걸어서 다친 적이 있는데 잔디를 깔면 덜 다칠 거라고 하였습니다. 이 의견 말고 다른 의견 이 있다면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에 나와 발표할 때는 몇 학년, 몇 반, 이름을 말하고 자기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 다. 의견이 있는 주민은 손을 들어주세요.

이소현 : 저는 3학년 이소현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진짜 잔디는 벌레가 많아서 안 됩니다.

백신희 : 저는 4학년 백신희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앞마당에서 축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놀이와 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윤재우 : 저는 5학년 윤재우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잔디를 까는데 돈이 많이 들고, 다른 운동과 놀이에는 도움이 안 됩니다.

고은결 : 저는 4학년 고은결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비가 올 때 뛰어놀다 미끄러지면 다칩니다.

최태영 : 저는 1학년 최태영입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잔디를 깔면 돌이 없어서 안 다칩니다.

장인혜 : 저는 4학년 장인혜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겨울이나 여름철에 비나 눈이 왔을 때 뛰다 넘 어지면 다칩니다.

이은혁 : 저는 5학년 이은혁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다양한 놀이를 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강연웅 : 저는 5학년 강연웅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잔디를 깔아놓으면 벌레가 생기고 실수로 벌레 를 밟을 수 있습니다.

정제원 : 저는 2학년 정제원입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앞마당에서 넘어진 적이 있는데 잔디가 있으면 안 아플 것 같습니다.

한지호 : 저는 3학년 한지호입니다. 저는 인조잔디를 안건으로 이야기한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 니다.

강주하 : 저는 5학년 강주하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다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슬라이딩을 하다 더 다칠 수 있습니다.

이지아 : 저는 2학년 이지아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인조잔디라 해도 진드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최윤주 : 저는 1학년 최윤주입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잔디를 깔면 가시도 안 박힐 것 같습니다.

사회자 : 안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은 여기까지 듣고, 의견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에 대해 손 을 들어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들의 모아진 의견을 발표하겠습니다.

찬성: 27, 반대: 73명으로 한지호 주민이 낸 앞마당에 잔디를 깔아주면 좋겠습니다는 잔 디를 깔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의사봉 탕탕탕)

다음 안건을 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안건은 강연웅 주민이 낸 안건으로 학교에 마 트가 생기면 좋겠습니다.‘입니다. 이 안건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 : 다음 안건은 강연웅 주민이 낸 학교에 마트가 생기면 좋겠습니다.‘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발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봉건 : 저는 1학년 서봉건입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무엇이든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김하림 : 저는 1학년 김하림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마트를 만들려면 돈이 듭니다.

최우성 : 저는 3학년 최우성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마트가 생기려면 공간도 좁고, 물건을 사려면 돈도 많이 듭니다.

홍수아 : 저는 3학년 홍수아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마트가 생기면 돈이 더 많이 들고, 학교의 공 간이 줄어듭니다.

권시헌 : 저는 3학년 권시헌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마트가 생기면 돈이 들고 공간이 없습니다.

강세라 : 저는 2학년 강세라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자리가 부족합니다.

한지호 : 저는 3학년 한지호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공간이 좁아지고 직업도 너무 많아집니다. 지 금 있는 직업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상진 : 저는 4학년 이상진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오떡해로도 질서가 잘 안 지켜지는데 마트가 생기면 더 어지러울 것 같습니다.

구선휴 : 저는 2학년 구선휴입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준비물이 없을 때 쉬는 시간에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나민 : 저는 3학년 김나민입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카트를 끌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권예서 : 저는 3학년 권예서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마트가 생기면 준비물도 잘 안 챙길 것 같고 관리하려면 선생님들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사회자 : 안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은 여기까지 듣고, 의견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에 대해 손 을 들어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들의 모아진 의견을 발표하겠습니다.

찬성: 25, 반대: 73명으로 강연웅 주민이 낸 학교에 마트가 생기면 좋겠습니다는 마트를 만들기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의사봉 탕탕탕)

사회자 : 오늘 안건토의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의되지 못한 안건은 다음 마을회의 시간에서 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사회자 : 각 직업에서는 광고할 내용이 있으면 손을 들어주세요.

보드게임 카페를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마무리기도>

사회자 : 마을회의를 마치는 마침기도를 최서윤 주민이 해주시겠습니다.

최서윤 :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마을회의 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이장을 잘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 밀알들 다 낫게 해주셔서 다음 마을회의에는 모두 오게 해주세요. 그리고 교장선생님 신장 낫게 해주세요. 서연선생님도 건강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회자 : 오늘 회의 내용은 김동미 선생님께서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폐회 선언>

사회자 : 이상으로 2019학년도 제5차 밀알두레마을 초등과정 마을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사봉-탕탕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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